-
검찰, 이재명 내일 기소…대장동 수사 1년6개월만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방북 비용을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대납했다는 의혹을 두고 검찰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대립하고 있다. 20일 중앙일보
-
[단독]"김성태 혼자 방북 추진""이재명과 가려던것" 엇갈린 주장
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2018년 11월 '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·번영을 위한 국제대회'에서 발언하고 있다. 당시 행사는 쌍방울그룹이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. 사진 이재명
-
"PC방서 외부음식 안된다"하자…책상에 음식 붓고 간 손님
PC방 책상 위에 음식이 담긴 용기를 엎어놓는 손님. 사진 MBC 영상 캡처 PC방에서 외부 음식 반입 금지라는 직원의 안내에 앙심을 품은 손님이 책상에 음식과 음료를 엎고
-
[단독] 北의류지원 빌미로 '김성태 방북' 추진…통일부가 퇴짜
쌍방울그룹은 2019년 3월 통일부 관계자에게 전화해 김성태 전 회장의 방북을 추진한 것으로 파악됐다. 중앙포토 쌍방울그룹이 2019년 2월 북미정상회담 결렬로 남북 관계가 경색
-
[단독]이재명 공약 '희토류·스마트팜'…쌍방울 대북사업 판박이
쌍방울그룹이 2018년 12월 작성한 대북사업 청사진 ‘N프로젝트’가 지난해 대선 주자로 나섰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'평화 안보' 분야 정책 공약과 ‘판박이’인 것으로
-
[단독] 곽상도 쇼크…檢, 대북송금도 이재명 '3자 뇌물죄' 적용
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제3자 뇌물죄를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. 김 전 회장은 그간 검찰에서 “북한에
-
'檢 압수수색'에 김동연 "이화영과 일면식도 없는데…코미디 같아"
사진 김동연 경기지사 페이스북 캡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근무한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한 데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"코미디
-
김성태 "형님 잘 생각해보라"…이화영은 2차 대질서도 "모른다"
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대북송금 혐의 공범으로 검찰에 두 번째 출석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22일 김 전 회장과의 대질 조사에서 치통을 호소하며 “모른다”는 기존
-
전주나이트파 '쩐주'…건달서 그룹 회장까지 김성태 A to Z [월간중앙]
건달에서 그룹 회장까지…김성태, 10대 기업 넘봤다 전주나이트파의 ‘쩐주’… 그림자 운영에 능한 막후 권력자 도박장·대부업 거쳐 인수합병과 기업사냥으로 쌍방울 키워 쌍방울그룹 실
-
"이재명 앞 방화벽" 불리는 남자...2전2승 이화영 '모르쇠 작전'
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(가운데). 그는 2006년 2월 6·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청년 정당인 대표로 평양을 방문해 환영 공연을 관람했다. 도서출판 다락방 쌍방울그룹
-
"형이 어떻게 나한테 이래"…김성태, 대질서 이화영에 '버럭'
해외 도피생활 중 태국에서 체포된 쌍방울 그룹의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이 지난달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압송되고 있다. 공항사진기자단 “우리 회사 망하게 생겼어. 20
-
대장동 428억 뇌물은 제외…檢 규명해야 할 이재명 남은 의혹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난방비 지원 점검차 서울 관악구 한 경로당을 방문하고 있다. 뉴스1 검찰이 위례·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
-
김성태·안부수 등 4자 대질에도…이화영 대북송금 부인했다
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2018년 10월 25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방북 성과를 발표했다. 그는 “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의 초청으로 북
-
[이번 주 리뷰] 중국의 보복,북한 ICBM 무더기 공개…이상민 탄핵에 “부끄러운 역사”(6~11일)
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1기 신도시 재건축 #챗봇 #비욘세 #조국 #튀르키예 지진 #이상민 탄핵 #중국 방역 보복 #신당역 스토킹 살인 #고령사회 #경상수지 #백현동
-
檢, 김성태 공소장 '이재명 방북비용' 적시…공범엔 李 없어
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지난달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. 뉴스1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대북송금(외국환거래법 위반) 목적 중 하나로 '이재명 경기도지
-
[단독]김성태측 "北300만달러, 여성들에 모은 돈"…檢 "제재 피하려 물타기"
대북 불법 송금 혐의로 수사 받고있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북한 측에 전달한 8백만 달러 가운데 3백만 달러는 자신의 고향인 전주에서 여성 6~7명으로부터 수억 원씩 투자를
-
영끌해 北주고 속 쓰린 김성태, 檢은 "횡령"
지난 3일 구속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공소장에는 김 전 회장이 대북송금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벌인 무리수가 그대로 담겨 있다. 이같은 ‘올인’은 검찰의 눈에는 635억
-
[단독] 김성태 금고지기 금주 귀국…대북송금 수사 탄력
지난해 5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함께 국외로 도피했다가 지난해 12월 태국에서 검거된 쌍방울그룹의 ‘금고지기’ 김모 전 재경총괄본부장이 이번 주 국내로 압송된다. 도피
-
"방북은 李 위한 것"…檢, 이재명에 'MB 유죄' 그 카드 쓰나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이 대표는 이날 추가 발언에서 쌍방울그룹의 대북 송금 의혹을 부인하며 "검찰의 신
-
여당 “이재명 체포영장을” 야당 “김 여사 수사 왜 뭉개나”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오른쪽은 박홍근 원내대표. 왼쪽은 정청래 최고위원. [뉴시스] 6일 국회 정치·외교·통일·
-
김성태 도피 도운 수행비서, 캄보디아서 잡혔다…7일 국내 압송
8개월의 장기 해외 도피 끝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. 뉴스1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해외 도피를 도운 수행비
-
DJ에는 있고 이재명엔 없는 것…두 대북송금, 닮은 듯 다르다
쌍방울 대북송금을 둘러싼 의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수사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2000년 현대 대북송금 사건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.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의 구조가 현
-
[이번 주 리뷰] 고물가·수출감소·어닝쇼크에 불안한 국민연금까지(1월30일~4일)
2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국민연금 #택시요금 #유치원ㆍ어린이집 통합 #이재명 #미분양 #삼성전자 어닝쇼크 #국민의힘 전당대회 #IMF 세계경제성장률 #북한 #송중기 #
-
이화영, 쌍방울에 "친환경차 사업하면 보조금 밀어주겠다"
이화영(구속)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그룹에 친환경차 보급사업 등 경기도 보조금 사업을 제안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. 쌍방울의 대북 사업은 경기도와 쌍방울그룹이 민·관 컨